삼성전자는 2024년형 '더 프레임'이 글로벌 색채 기업 '팬톤'으로부터 '아트풀 컬러 인증'을 디스플레이 최초로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팬톤은 국제조명위원회(CIE)가 규정한 표준 광원(D65) 환경 아래 디스플레이가 24색 표준 패턴 보드를 얼마나 정확하게 구현하는지 평가해 아트풀 컬러 인증을 수여한다. 이번 인증은 더 프레임의 주변의 조도 환경에 따라 콘텐츠의 밝기 및 컬러 톤을 자동으로 조정해주는 '아트 모드'에 특화됐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용재 부사장은 "색을 얼마나 정확하게 구현하는 지가 TV 제품 선택의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는 가운데 팬톤 아트풀 컬러 인증 획득으로 더 프레임의 진가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업계의 기준을 선도하는 기술력을 지속해서 선보이며 최상의 시청 경험을 제공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2024-01-16 18:11:30[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는 2024년형 '더 프레임'이 글로벌 색채 기업 '팬톤'으로부터 '아트풀 컬러 인증'을 디스플레이 최초로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팬톤은 국제조명위원회(CIE)가 규정한 표준 광원(D65) 환경 아래 디스플레이가 24색 표준 패턴 보드를 얼마나 정확하게 구현하는지 평가해 아트풀 컬러 인증을 수여한다. 이번 인증은 더 프레임의 주변의 조도 환경에 따라 콘텐츠의 밝기 및 컬러 톤을 자동으로 조정해주는 '아트 모드'에 특화됐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용재 부사장은 "색을 얼마나 정확하게 구현하는 지가 TV 제품 선택의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는 가운데 팬톤 아트풀 컬러 인증 획득으로 더 프레임의 진가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업계의 기준을 선도하는 기술력을 지속해서 선보이며 최상의 시청 경험을 제공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2024-01-16 08:38:53[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 라이프스타일TV '더 프레임'이 현대 미술 작가들의 캔버스로 변신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년 1월 2일까지 현대 미술 작가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2022 유니온 아트페어X블랙랏 part.2-HAPPY NEW UNION!'에 참여해 라이프스타일TV '더 프레임'을 활용한 작품 전시에 나선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유니온 아트페어는 신진 작가 발굴과 문화예술 시장 개척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작가 직거래 장터'다. 서울 강남구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진행되는 올해 행사는 국내외 50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350여점을 출품한다. 삼성전자는 '더 프레임' 4대를 활용해 김현우, 정고요나, 조현선, 허보리 작가의 작품을 디지털 아트 형식으로 전시한다. 더 프레임과 다양한 실제 작품을 함께 전시한 '더 프레임 아트월'도 조성한다. 이를 통해 실제 작품과 같이 섬세한 작품 감상 경험을 제공하는 기술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김철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더 프레임은 지속적으로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동시에 글로벌 아트 시장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진 작가들과 '더 프레임'이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 프레임은 다양한 각도와 방향으로 빛을 분산시켜, 빛 반사가 적고 편안한 감상 환경을 제공하는 '매트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2-12-29 09:21:34[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가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을 통해 발달장애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키뮤스튜디오'와 협업해 더 프레임의 작품 구독 서비스인 삼성 아트 스토어를 통해 다양한 작품을 제공한다. 키뮤스튜디오는 발달장애를 지닌 디자이너 20여명과 비장애인 디자이너들이 함께 일하고 있는 디자인 스튜디오로, 2008년부터 색다른 감성을 지닌 여러 제품들을 소개해왔다. 한편, 삼성 아트 스토어는 현재 전 세계 50여개 파트너와 함께 2000점이 넘는 작품을 제공하고 있다. 더 프레임 사용자들은 정기 구독 서비스를 통해 아트스토어 내 모든 작품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2022-12-04 13:29:02[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가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을 활용해 디지털 아트 전시회를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6일, 홍콩 샤우트 갤러리와 손잡고 라이프스타일 TV인 더 프레임을 활용한 다지털 아트 전시회 '더 프레임 디지털 아트 갈라'를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샤우트 갤러리는 홍콩 최대 컨템포러리 아트 갤러리로 유명하다. 삼성전자는 갤러리 입구부터 메인 전시관까지 총 40대의 '더 프레임'을 설치해 다양한 형태의 작품들을 선보였다. 젊은 예술가들과 지역 예술 발전을 위해 공동 기획한 이번 전시에서는 △자보타주 △윙 챈 △롤로호이호이 △에릭 차우 △레온 롤리팝 등 예술품 수집가들의 선호도가 높은 작가들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관람객들은 액자 형태의 더 프레임을 예쑬과 팝 컬쳐의 시너지를 극대화 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고, 작품들을 더 프레임과 함께 패키지 형태로 구매할 수도 있다. 구매시 작가 사인이 담긴 자석 베젤이 함께 제공된다. 2022년형 더 프레임은 '매트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빛 반사를 줄여 밝은 조명 아래 혹은 한낮에도 선명한 화질로 작품을 즐길 수 있다. 또 주변 밝기를 스스로 인식해 블루라이트를 차단하는 '아이 컴포트 모드'로 편안한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샤우트 아트 허브 &갤러리의 창립자 크리스토퍼 탱은 "전시 지원과 다양한 디지털 아트의 기술적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한 삼성전자에 감사를 표한다"며 "삼성 더 프레임은 예술 작품을 아름답게 표현하며, 각 작품이 가진 고유의 개성을 잘 보여준다"고 말했다. 성일경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앞으로도 라이프스타일 TV의 가치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기술 혁신과 다양한 파트너십 발굴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답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2-11-06 11:01:36[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는 27일 미국에서 가장 권위있는 사진 아카이브 중 하나인 '라이프 픽처 컬렉션'과 파트너십을 맺고,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의 전용 구독 플랫폼인 아트스토어를 통해 대표 작품 20점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라이프 픽처 컬렉션은 포토 저널리즘을 개척한 미국의 저명한 시사 잡지 '라이프' 20세기를 시각적 연대기로 구성한 사진 컬렉션이다. 이번 협업으로 20세기 예술, 패션, 레저 등 대중문화를 비롯해 파블로 피카소, 마릴린 먼로 등 당대 유명 인사를 담은 사진 작품을 더 프레임에서 감상할 수 있게 됐다. 더 프레임은 현재 전 세계 50여개 파트너와 함께 약 2000점의 작품을 제공하고 있다. 사용자들은 정기 구독 서비스를 통해 아트스토어 내 모든 작품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마음에 드는 작품만 별도로 구매해 영구 소장할 수도 있다. 삼성전자는 2022년형 더 프레임을 구매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아트스토어 2개월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2022년형 더 프레임은 빛 반사를 줄여주는 '매트 디스플레이'가 새롭게 적용돼 밝은 조명 아래에서도 작품 고유의 색감과 질감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성일경 부사장은 "가장 영향력 있는 사진 아카이브 중 하나인 더 라이프 픽처 컬렉션의 작품을 더 프레임을 통해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훌륭한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확대해 차별화된 디스플레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2022-07-27 13:39:01[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가 싱가포르에서 네오(Neo) QLED 8K와 더 프레임 등 2022년 TV 신제품 출시 행사를 개최하고, 싱가포르 국립미술관과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날부터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을 통해 싱가포르 국립미술관의 대표 작품 20점을 글로벌 고객들에게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매년 약 200만명이 방문하는 싱가포르 국립박문관은 싱가포르뿐 아니라 동남아시아 전역의 근현대 미술 작품을 폭넓게 소장한 것으로 유명하다. 삼성전자는 현재까지 프랑스 루브르, 스페인 프라도, 러시아 에르미타주 등 전세계 유명 미술관·박물관 등과의 협업을 통해 1600여개의 작품을 더 프레임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동남아시아 지역 미술관과의 협업은 싱가포르 국립미술관이 처음이다. 싱가포르 국립미술관 1층에는 더 프레임 체험관도 상시 운영된다. 총 시악 칭 싱가포르 국립미술관 관장은 "우리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최고 수준의 작품들을 더 많은 미술 애호가들이 삼성 더 프레임을 통해 즐길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km@fnnews.com 김경민 기자
2022-04-14 08:41:01삼성전자가 3일 공개한 '마이크로 LED' '네오 QLED' 등 TV 신제품에는 '인 홈 액티비티' 트렌드에 맞춰 '스마트 허브' 기능을 탑재하는 등 최적화된 사용자경험 제공에 초점을 맞췄다. 새로 개편된 스마트 허브는 '미디어' '매직 스크린' '게임' 등의 카테고리로 구성해 고객경험을 고도화했다. 매직 스크린은 다양한 예술작품과 사진을 선택해 TV 화면을 꾸미고 감상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게이밍 허브는 사용자가 쉽게 게임을 찾고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 삼성전자와 협업한 엔비디아 지포스나우, 스타디아, 유토믹 등 다양한 게임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QLED 이상 모델에는 사물인터넷(IoT) 허브를 내장해 외장 허브 기기를 별도 구매하지 않고도 스마트싱스를 이용해 집안 내 다양한 주변기기들을 제어할 수 있다. '함께 보기' 앱을 통해 TV 프로그램이나 영화를 보며 친구, 가족들과 함께 화상채팅도 할 수 있다. 마이크로 LED, 네오QLED, '더 프레임'에는 '대체불가토큰(NFT) 플랫폼'을 탑재해 집에서도 디지털 아트를 구매하거나 볼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를 도입했다.올해 TV 전용 액세서리도 대폭 확대한다. 라이프스타일 TV '더 세로' 외 다른 TV에서도 더 완벽한 세로 화면을 즐길 수 있도록 자동회전 가능한 월마운트 액세서리와 스탠드를 도입한다. 아울러 더 프레임의 베젤 옵션은 확대하고, TV 전체 라인업에 상하좌우 조절이 가능하면서도 세트와 벽 간 거리를 20㎜ 이하로 최소화한 풀 모션 슬림 핏 월마운트를 개발해 소비자의 취향에 따른 선택 폭이 커졌다. 새로운 게이밍 규격 'HDR10+ 게이밍'도 공개했다. HDR10+ 게이밍은 삼성전자가 주도하는 HDR10+ 테크놀로지가 개발한 세계 최초의 HDR 게이밍 관련 공인 규격이다. 이 게이밍 규격은 입력 지연을 최소화하고 120㎐ 주사율을 지원해 부드럽고 빠른 게임 화면 전환을 제공한다.CES 2022에서 세계 최대 그래픽 칩셋 업체 엔비디아와 함께 새로운 게이밍 규격을 시연한다. 2022년형 사운드바 신제품도 선보인다. 장민권 기자
2022-01-03 17:44:06삼성전자가 12일 리움미술관과 파트너십을 맺고,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을 통해 한국 고미술 작품 17점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리움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대표작들로 김홍도의 최고 걸작으로 꼽히는 '군선도(국보)', 고려시대의 금속공예품 '청동 은입사 보상 당초 봉황문 합(국보)', 고려 시대의 '감지금은니 대방광불화엄경 권31(국보)', 조선 후기의 '경기감영도(보물)' 국보·보물 4점을 포함하고 있다. 더 프레임을 위해 선정된 이 작품들은 정교한 문양과 색채 표현이 돋보이는 작품들로, 리움미술관의 상설전시에서도 만날 수 있다. 리움미술관 이광배 책임연구원은 "보존, 안전상의 이유로 유리 쇼케이스 안에 설치해야 하는 고미술품의 특성상 관람객들이 작품의 디테일을 살펴 보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더 프레임의 뛰어난 화질과 큰 화면을 통해 우리 전통 미술 작품에 깃들여 있는 섬세한 아름다움을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더 프레임 전용 작품 구독 서비스인 '아트 스토어'는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스페인 프라도 미술관, 네덜란드 반 고흐 미술관 등 전 세계 50여개 파트너사의 작품 약 1600점을 제공한다. 김경민 기자
2021-12-12 17:34:21[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가 12일 리움미술관과 파트너십을 맺고,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을 통해 한국 고미술 작품 17점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리움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대표작들로 김홍도의 최고 걸작으로 꼽히는 '군선도(국보)', 고려시대의 금속공예품 '청동 은입사 보상 당초 봉황문 합(국보)', 고려 시대의 '감지금은니 대방광불화엄경 권31(국보)', 조선 후기의 '경기감영도(보물)' 국보·보물 4점을 포함하고 있다. 더 프레임을 위해 선정된 이 작품들은 정교한 문양과 아름다운 색채 표현이 돋보이는 작품들로, 리움미술관의 상설전시에서도 만날 수 있다. 리움미술관 이광배 책임연구원은 "보존, 안전상의 이유로 유리 쇼케이스 안에 설치해야 하는 고미술품의 특성상 관람객들이 작품의 디테일을 살펴 보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더 프레임의 뛰어난 화질과 큰 화면을 통해 우리 전통 미술 작품에 깃들여 있는 섬세한 아름다움을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더 프레임 전용 작품 구독 서비스인 '아트 스토어'는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스페인 프라도 미술관, 네덜란드 반 고흐 미술관 등 전 세계 50여개 파트너사의 작품 약 1600점을 제공한다. 아트 스토어 입점 작품들을 대상으로 전문 큐레이터의 큐레이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어 매달 새로운 주제의 다양한 작품들을 추천받을 수 있다. 성일경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리움미술관의 협업으로 진귀한 전통 미술품까지 더 프레임에 담을 수 있게 됐다"며 "4K QLED 화질로 집에서 편안하게 한국의 전통미를 감상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km@fnnews.com 김경민 기자
2021-12-12 14:08:58